[A+] 정신간호학 Case 영화 '플랜맨(The Plan Man, 2013)

소개

정신간호학 Case 영화 '플랜맨(The Plan Man, 2013) 자료입니다. 굉장히 열심히 만든 케이스 자료입니다 ! 간호과정으로 귀결 된 결과는 영화이기에, 예상 되는 결과로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A+ 받았습니다.

간호진단과 간호과정 3개입니다.

간호진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불안
-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 죄책감

목차

A.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과거병력과 현재의 병력 (정신과적 병력)
(3) 개인 발달력
(4) 가족력
• 가계도 (Genogram)
• 가족 내 정신 및 신체 질환 유무 (Familial loading)
• 가족 관계(밀착도)
(5) 현재 상태
1) 정신상태검진
2) 기분과 정동(mood and affect)
3) 감각 지각영역(perception)

B. 자료분석
(1) 의학진단
(2) 기타 심리검사 및 일반 검사

C. 간호과정
(1) 대상자 문제 목록 ( 우선순위 설정)
(2) Concept care mapping

D. 참고문헌

본문내용

(2) Concept care mapping
38세의 한씨는 강박행위가 있던 어머니 밑에서 어머니가 정해주신 시간표대로 살았다.
8살 때 아이큐 200이 넘은 기억소년으로 방송에 출연하였다. 미국 유학을 바랬던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두려워 고의적으로 방송 사고를 내고, 방송국을 나오던 중 어머니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되었다.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소리로 행동하는데 “전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춥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성실한거지. 저는 계획에 없던 일은 하지 않습니다.” 매일 정해진 알람으로 눈을 뜨고 침대시트를 매일 갈며, 요일에 맞는 속옷과 옷을 입는 등의 규칙적인 생활하며 ‘세균으로 꽉꽉 찬 이 더러운 세상’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위생에 민감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항상 소독제를 가지고 다닌다.
“삐뚤어진 것만 눈에 계속 보이고”라고 말을 했으며 줄이 안 맞는 삼각김밥, 책상위에 대충 위에 올려진 찻잔, 헝클어진 넥타이, 삐져나온 실밥 등 삐뚤어진 물건을 정리하는 행동을 하는 강박적인 정렬행동이 나타난다.
사람이나 동물과 접촉 시 몸을 떨며 동네 세탁소로 뛰어가 옷을 세탁하고 심한 경우 기절까지 하며 직장 동료가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면 바로 청소하고 기침을 하면 소독제를 뿌려 직장 동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여 직장 동료들과 상호교류가 없는 편이다.
계획 했던 일에 문제가 생기면 모눈 노트에 칸마다 규칙적으로 색칠하며 “예고한 계획에 없었어요.”를 반복하고, 정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알람시계가 없는 상황에서는 안절부절하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숫자를 세거나 귀를 문지른다.
과거 자신의 행동으로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엄마 미안해요. 엄마, 엄마 나 아제 손톱도 깨끗이 자를 거고, 옷에 뭐 안 묻히고, 더러운 것도 안 만지고, 책상도 정리할게요, 엄마말도 잘 듣고 엄마, 엄마, 엄마가 시키는 거 다 잘 할 테니까, 그러니까 엄마”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 의약품 사전. Clonazepam. https://terms.naver.com. (20. 10. 20)
· 네이버 지식백과 – 의약품 사전. Buspirone. https://terms.naver.com/. (20. 10. 20)
· 임준석, 김찬형. 2008. [강박증상과 강박장애의 평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의학행동과학연구소]. Anxiety and Mood Vol 4, No 1. 2-3.
· 이숙, 김순오, 김희정, 최윤정. 정신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