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프라임 철학하라 중 2부 마음의 조건편을 시청한 후 간호 철학과 간호의 독자적인 영역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소개

EBS 다큐 프라임 철학하라 중 2부 마음의 조건편을 시청한 후 간호 철학과 간호의 독자적인 영역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과제를 제출하였습니다.

목차

Ⅰ. 시청 후 느낀 점과 함께 미래의 간호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
Ⅱ. 본인만의 고유한 간호 철학에 대해 서술하시오.
Ⅲ. 과제를 마치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면 간호사는 우리가 ‘AI’를 간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간호하는 것이고, 기술적으로 완벽한 간호 술기를 AI가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아픈 인간은 지지와 상담, 위로 등 교감을 통한 회복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처음에만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뿐이지, AI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AI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각자 본인이 겪어본 삶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대상자들에게 항상 친절할 수도 없고, 모든 이야기에 공감해 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AI는 밤낮없이 소리 지르는 대상자라도 처음과 끝까지 똑같은 톤으로 공감할 수 있을 거고, 대상자가 아주 특이한 소수의 종교에 다니는 신자라고 하더라도 그 종교의 교리를 0.1초만에 학습하고 상황에 맞는 교리를 말해주며 안정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자료

· EBS 다큐 프라임 철학하라 중 2부 마음의 조건편https://youtu.be/qHSt-vcZ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