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나아갈 방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론개혁의 방향은 시장구조 개혁, 시장점유율 규제, 편집권 수많은 우리나라 정치의 쟁점 중 언론을 주제로 하게 된 것은 이것을 주제로 발표를 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정말로 많은 쟁점들이 있으나 그중 언론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다른 중요한 것이 많이 있다고.. 물론 지금은 재신임 정국이고 또한 이라크 파병이나 부안군사태, 특검법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청와대와 원내 1당의 갈등, 그리고 내년 4월에 있을 제17대 총선 등 정말이나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은 언론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쉽게 풀어질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뒤로 미룰 순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라고 생각한다. 편협된 시각, 듣고 싶은 것만을 듣는 귀,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입. 국민들은 잘못된 것을 보고 듣고 말하게 될 수가 있다. 언론에 의해서. 특히나 정치 분야에 대해서는 나또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읽어본 여러 책과 신문 방송들이 하나의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무수히 많은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균형적인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국민을 위한 언론개혁(김승수), 권력변환(강준만),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손석춘), 정치권력 언론권력(최형민·정연수·서지훈), 다시문제는 언론플레이다(강준만),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유시민), 여론읽기 혁명(손석춘), 노무현 죽이기(강준만), 언론권력도 교체하라(강준만), 제4의 권력 언론파워(Halbertom.David), 언론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김삼오), 언론 선출되지 않은 권력(한국사회언론연구회), 권력과 저널리즘(김동익)외
· *인터넷사이트
· 네이버 지식검색 등 검색사이트와 각 정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