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간호프로그램 제작 과제(간헐적 폭팔성 장애- "스스로 조절하는 분노")

소개

"정신간호학 정신간호프로그램 제작 과제(간헐적 폭팔성 장애- "스스로 조절하는 분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서론 및 문헌고찰
1 .서론
(1)정신장애와 관련된 사회적문제
(2)개인적 견해

2. 간헐적 폭발성 장애(분노조절장애)란?
(1)정의
(2)원인
(3)증상
(4)분노와 공격성과의 관계
(5)치료
(6)분노조절활동의예시

Ⅱ.분노조절 프로그램 기획
-“스스로 조절하는 분노”
(1)분노를 이해해요.
(2)나의 분노는 이렇게 생겼어요.
(3)화는 어떻게 내는것이 좋을까요?
(4)화가 날땐 이렇게 해봐요.
(5)화가 나면 이렇게 할거에요.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정신장애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
▶ 효창동 흉기살인 50대 “기억 안나…분노조절장애”
배모(54)씨의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 1차 공판에서 배씨는 “흉기로 찌른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배씨 측 국선변호인은 “피고인은 평소에 분노조절 장애가 있었고,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전에도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분노가 발생해 매우 격앙된 상태였다. 이후 경찰조사과정에서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면서 행위 자체는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피고인은 심신장애 상태였다” 말했다.
배씨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던 피해자하고 어깨를 부딪히는 일이 생겼고, 저를 비웃는 것 같아 극도로 화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가 부엌에 있는 흉기를 집어 들고 다시 나왔다”며 “당시 흉기를 쥐었던 부분까지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배씨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월 26일 자정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자신의 집 앞을 피해자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일부러 피해자 A씨의 어깨를 2차례 밀치며 시비를 걸었다.
이후 피해자들이 돌아가자 배씨는 자신의 집 부엌에서 흉기를 집어 든 뒤 이들이 걸어간 방향으로 쫓아가 A씨와 몸싸움을 하다 A씨를 찔렀다.

(2) 개인적 견해
최근 뉴스를 보면 어처구니없는 이유가 심각한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위 사건을 보면, 범인은 피해자와 어깨를 부딪힌뒤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 극도로 화가 나 피해자를 칼로 찔렀다.
이게 상식적인 사고인가? 아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서로 어깨가 부딪힌 상대방에게 “괜찮으십니까?”하고 묻거나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라는 식의 대화를 한 뒤 서로 갈 길을 가야할 것이다.
하지만 범인은 “흉기로 찌른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며 극도로 화가난 상태로 흉기를 집어들고 나온 것 까지만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렇게 “기억이 나지않는다.”라는 말을 한다고 해서 죄가 가벼워져선 안될 일이고,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정신질환자의 우발적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다.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은 누군들 없겠냐만은 이렇게 그 순간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묻지마 폭행, 살인’이나 ‘보복 운전’ 등으로 타인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폭력을 행사할 위험성이 큰 간헐적 폭발성 장애(분노조절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려 한다.

참고자료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6&wlog_tag3=naver
· 분노조절장애[Intermittentexplosivedisorder](서울대학교병원의학정보,서울대학교병원)
· 허은순(2003).분노조절프로그램이아동의공격성에미치는효과.제주대학교대학원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