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론(선정이유), 결론(느낀점) 제외하고 참고문헌까지 다 작성되어 있는 케이스입니다. 간호사정 및 간호과정, 약물 등 정말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교수님께 칭찬 받았던 자료입니다. 간호진단 총 3가지이고 간호과정 2가지(계획 및 수행 각각 9개, 12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수술과 관련된 간호과정으로 대상자가 다르더라도 유용하게 참고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목차
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간호과정
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복식전자궁절제술과 양측 난관 난소 절제술
정의
전체 자궁, 양쪽 난관과 난소를 같이 제거하는 수술이며 종양, 만성 골반 내 염증 등에서 실시할 수 있다.
문헌조사
원인
1. 복식전자궁절제술: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육종 등 자궁 내 악성 종양이 있는 경우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이 지나치게 크거나 주변 장기들을 압박하는 경우, 심한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에 시행한다.
2. 양측 난관 난소 절제술: 난소 및 난관의 양성 및 악성 종양, 염증성 질환, 자궁외임신 등의 경우에 시행한다.
증상
1. 복식전자궁절제술: 장운동이 되어 가스 배출 후 식사를 시행할 수 있고 조기 이상을 통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수술에 따른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질을 봉합한 부위는 수술 후 1~2개월에 걸쳐 서서히 치유되기에 수술 후 1개월 정도는 소량 출혈이나 붉은색 냉이 나올 수 있다. 봉합 부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성생활은 4-6주 후로 권고하며, 약 한 달 정도는 질 안에 이물을 삽입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탕 목욕, 과도한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외 장마비, 질절단 봉합부위 파열, 요관 손상이나 주변 장기의 손상(장 천공, 방광 천공 등), 복강경으로 시행한 경우에는 투관침 부위 탈장 등이 생길 수 있다.
2. 양측 난관 난소 절제술: 개복술로 진행된 경우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3~6주 가량, 내시경으로 진행된 경우는 1~2주로 훨씬 빠른 시기에 수술 후 회복을 보일 수 있다. 수술 후 수일간은 절개 부위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1~3일 이내에 보행과 활동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한 달 이내에 운동과 운전, 직장 생활 등의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된다. 한쪽 난관 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는 상관없지만, 양쪽을 절제하면 여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안면 홍조, 빈맥, 불면, 우울, 불안, 성교통 등의 폐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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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자궁관난소절제술 [Salpingo-oophorectomy]. 서울대학교병원(인터넷). (2021.11.0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5729&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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