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리적 분석(영화를 연관지어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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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품 소절, 그림 책 장면, 그림, 영화 장면 등(분석 대상)
#1 행복을 찾기 위한 주인공,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다

분석 내용 및 근거: 이 장면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이곳을 비행기로 내려다보면 온통 누런색이라는 것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같은 경우에는 일단 남반구이고 위치상 습한 지역보다는 건조한 지역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환경이라고 생각 했다. 또한 주인공이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장면들을 살펴보면 식물들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이에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해보았더니 10월까진 비가 오지 않는 건기인 탓에 나무들과 풀들이 바싹 말라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무의 잎이 푸르게 우거지고 풀들이 높이 자라는 우기보다 운치는 없지만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오히려 동물들을 관찰하기에 더 좋은 것 같다. (참고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남서부는 겨울에 비가 많은 지중해성 기후, 북동부는 아열대성 기후라고 한다.) 이 영화는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지리적으로 야생동물들의 생활을 파헤쳐 보자면, 코끼리는 나뭇잎이 없는 건기엔 주로 나뭇가지와 줄기를 씹어 먹기 때문에 보호구역 곳곳에서 꺾여 진 나무와 섬유질이 많은 배설물을 볼 수 있고, 건기인 탓에 땅 위로 드러난 강은 말라 버렸지만 지하수가 솟는 웅덩이엔 악어와 하마 떼가 보인다. 또한 야성을 가진 동물들의 생기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동물들 스스로 번식하고 먹이사슬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