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미시경제,무역학원론,국제무역론] 노동의 분업- 국부론 1장번역.

소개

국부론 책에 있는 노동의분업을
해석하는 리포트였는데
노동의분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전체적인
정리를 한 뒤, 국부론 1장 노동의
분업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1. 노동의 분업에 대하여
2. 국부론 1장 번역

본문내용

노동은 가장 넓은 의미로 물질적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모든 행위들을 말한다. 그리고 분업(Division of Labour)은 상이한 직무들의 존재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비용을 저렴화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작업을 더 작은 부분으로 단순화시키고 단편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노동의 분업은 생산성과 효율성의 향상을 통해 더울 값싼 제품을 대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물질적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특히 노동자들이 상이한 생산분야에 할당되는 광범한 사회과정과 관련해 기술적 분업과 사회적 분업을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어떠한 생산체계에서든 자본주의하에서 시장을 통해 노동자 집단들이 상이한 생산분야에 배치되는 과정과, 동일한 상품을 생산하는 노동자들간의 업무분화를 구분 짓고자 한다. 또한 인종과 성에 따른 사회적 위계와 노동의 위계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다.

참고자료

· 1) 국부론 / 아담스미스 / 범우사 1992년/
· 2) 노동의 사회학 - 노동과정에 관한 재논쟁 / 경문사 1987년 /
· 3) 생산의 정치와 작업장의민주주의 / 한울 1996년 /박준식
· 4)http://www.hallym.ac.kr/~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