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는 인적자원들 따라서 요즘 비슷한 스펙, 같은 수준의 능력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 조직에 꼭 필요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지 본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잘 뽑는 전략은 무엇인가?
2) 면접 단계에서 창의성 평가 주력
3) 역량 기반 구조화된 면접법 활용해야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고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기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Hire Hard, Manage Easy”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선발할 때 심혈을 기울여 뽑으면 차후에 인력 관리가 그만큼 쉬워진다는 의미이다. 선발 후 부적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배치 비용이나 이직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발로 인해 초래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객관적이고 타당한 평가 도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기업의 채용은 회사 공통의 인재상 내지 인재 요건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는 외국어 능력이나 지능 수준 등 일반적인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 현실이었다. 따라서 채용 후 별도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했고, 또 이를 당연시하는 분위기였다. 또 하나, 지금까지의 채용은 면접 위원들이 채용 후보자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그 사람의 직무 수행 능력과 가치관, 태도 등을 판단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따라서 실제 그 사람의 업무수행 능력이나 업무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서는 사실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문제는 대부분 비슷한 스펙쌓기가 진행되고 이러한 스펙은 대기업위주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개인의 획일화된 스펙에 대한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조직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인적자원관리 / 박영배 저 (청람)
· 글로벌 선진기업에게 배우는 핵심인재 확보전략 / 최병권, 한상엽 저 (새로운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