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드로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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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렇다면 나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레버를 당겨봤을까?”
도전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멋지게 하다니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다. 또 나를 반성하기에 이 문장 하나로 충분했다. 나는 진정 성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도전을 해 봤단 말인가?
스물다섯 우연히 보게된 미국 인텁십 참가를 신청하며 그는 첫 번째 레버를 당깁니다. 어쩌면 나는 뻔뻔함이 부족 했던지도 모릅니다. 좀 부족 하면 어떻습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생긴 다는 걸 나는 그 시절에는 몰랐습니다. 그저 자신감이 부족하여 이정도면 됐지 하며 살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달랐습니다.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젊은 시절 도전할 용기와 레버를 당겼던 그의 도전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미국생활이 저자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직원 3명의 문구회사에서 디자인부터 인스타그램 마케팅까지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하고 디자니어로 인정도 받았습니다만 그에게 돌아온 건 해고 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대우해 주지 않는다. 성장하고 싶다면 겸손에 대한 집착부터 버려야 한다. 겸손은 진짜 높은 자리에 올랐을 때 빛을 발한다. 어쩌면 겸손하면 바보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이제는 우리사회도 변한 듯 합니다. 내가 쌓은 성과는 내 것입니다. 그러나 겸손을 미덕이라 여기는 사회에서 중립을 지키며 내 성과와 내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우리사회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겸손하여 상대방이 나에 대해 자신감 없고 무능하게 느낄 정도로 겸손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회사 브랜드의 가치를 키우려고 열심히 일해왔지만 정작 나라는 브랜드는 전혀 키워놓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회사의 가치가 나의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냉정한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시간이었다.’ 20대에 이런 생각을 했다니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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