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글쓰기 팬데믹과 뉴노멀 시대에 격리와 소외는 이상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보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또한, 인문학은 격리와 소외의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격리와 소외
(2) 인문학에서의 격리와 소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19’팬데믹은 전 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그동안 지구촌을 지배하고 있던 획일적인 관행과 틀이 깨졌다. 새로운 일상의 기준 뉴노멀 시대가 열린 것이다. 코로나19가 일으킨 공포감 속에서 미래에 펼쳐질 혁신적인 삶에 대한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 불안을 넘어서 미래를 전망해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펜데믹은 앞으로도 종식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앞으로도 인류생활에 지속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펜데믹의 원인은 여러 가지고 분석할 수 있다. 살아있는 지구 생태계에 대한 존중의 결여, 무분별한 개발, 자원의 남용, 물질만능주의 사상, 공동체보다 개인 중시, 세계 공존보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치 환경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중심주의적인 세계관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지구 상에 인간만이 자원과 가치를 독점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대자연에 대한 생각을 배제하고, 인간들 사이에서도 치명적인 경쟁환경을 조성하여서 지구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참고자료

· 단행본-안치용(2021),코로나인문학,김영사
· 블로그(2021),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육의 뉴노멀 시대,경희대학교
· 학술지(2021),백문홍,팬데믹 시대의 뉴노멀,법제처 경제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