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2020)-한성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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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 한성범
2. 키워드
3. 내용 정리

본문내용

저자 – 한성범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라남도 장 흥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 부임 이듬해부터 지역 교과서 집필을 시작으로 다수의 교육 자료 제작에 참여했다. 1998년 ‘어린이 창의성 개발연구회’를 조직했고, 〈우리는 창의성으로 간다〉를 비롯한 다수의 창의성 관련 교육 자료를 집필했다. 교육부에서 실시한 창의·인성 교 과연구회 활동에서 전국 최우수상(2011), 창의·인성 최우수연구회 교육부장관상(2014)을 수상 했다.​
창의성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면서 ‘인간의 뇌’에 관심을 가졌다. 뇌 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 하고자 ‘어린이 창의성 개발연구회’를 ‘뇌 기반 창의성 연구회’로 개명하고, 20년 넘게 운영하 고 있다.

< 중 략 >

1부 부모를 위한 감정의 온도

1-1 감정을 알아야 아이가 보인다. ​
▶ 부모의 감정 공부가 필요하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내 마음대로 움직이 지 않는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 살펴봐야 한다. 감정의 긴장을 낮추며 부모의 역할이 과연 무 엇인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이제껏 막연하게 여겨왔고 억누르기만 해온 '감정'을 건강하게 수면 위로 끄집어 올려야 한다. 감정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출발점이며 방향이다. 감정의 구체적인 얼굴을 마주 보는 것이 감정 온도를 낮추는 첫걸음이다. ​

▶ EBS <엄마의 성장> 프로그램
- 엄마들 대상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핸 생각하게 한 뒤 fMRI(기능적자기공명영상: 혈류 와 관계된 변화를 감지하여 뇌 활성도 측정하는 기술) 촬영
- '나'에 대해 생각할 때와 '자식'에 대해 생각할 때 뇌가 활성화되는 부위가 일치 = 우리 뇌에서는 자식을 또 하나의 나로 인식한다는 것
- 우리의 무의식에서 아이의 삶은 곧 엄마의 삶이며, 아이는 엄마의 욕망을 대체하는 존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