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 오스카 E - 내용정리 및 감상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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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일어나서 함수의 냄새를 맡아보자!
2장 뉴턴의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자
3장 도함수로 이루어진 모든 것
4장 미적분으로 연결된 모든 것
5장 미적분을 한잔 마시면 조금 나아질 거야
6장 미적분의 방식대로 더해보자
7장 미분과 적분으로 이루어진 드림팀

본문내용

지하철역에선 적분 공식이 나오기도 하고, 극장에서 최적의 위치를 구하는 공식을 알 수 있는 유용한 책이 있다. 이처럼 수학을 혐오하게 만들게 하는 미적분은 실제로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상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에 나누어서 설명가능한 것과 더해야 설명가능한 현상들이 상당히 많다. “변하는 모든 것에 미분이 있고, 더하는 모든 것에 적분이 있다.” 사실 미분은 나누기, 적분는 더하기 개념이기 때문에 저자는 커피 속에서 수학을 찾고,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도 밤하늘 속에서도 미적분을 발견한다. 일상부터 우주까지 미적분 공식으로 설명가능하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이를 하나씩 증명하고 있다.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미적분이 삶과 사회에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앞으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해 하루 일과 형식을 빌려 보여준다. 미적분은 생활 중에 숨어있다. 이 책은 미적분 공식이 직간접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하루를 살면서 모든 것들을 수식과 그래프로 본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단순한 관찰로부터 수학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이끌어 주며, 명확한 개념을 통해 수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크게 없어도 이 책을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학을 처음 접하든 이미 수학에 호기심과 열정이 있든 이 책은 주변에 둘러싼 미적분을 발견하면서 수학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일상의 하루 동안 약 50여 개의 친숙한 활동들에 관한 다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 오스카 E. 페르난데스는 웨즐리 대학 수학과 조교수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이 수학, 과학과 컴퓨터에 정통하다는 사실은 익숙하다. 미분(微分, 영어: derivative)과 적분(積分, 영어: integral), 그리고 낯선 상수들을 보니 호기심보다 머리가 아프고 부담감이 컸다. 저자도 마지막 부분인 <끝맺는 말>에서 “여기까지 다 읽었다면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했는데,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