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소개

"학교폭력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점 및 현황
2. 해결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해, 감금, 협박, 약취 및 유인, 명예훼손 및 모욕, 공갈, 강요 및 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및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1990년 초부터 피해 학생이 증가하였다. 그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민간운동, 재단 등이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시민단체들이 출현하였다. 또한, 주기적인 설문 조사, 학교 경찰관, 상담사,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피해자 보호 및 상담, 또래 상담 등 점차 다양한 방안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그 강도와 범위, 유형이 변화할 뿐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지는 못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등교 횟수가 현저히 줄었음에도 학교폭력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9월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2019년과 비교하여 약 0.7% 감소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학교에 가지 않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는 결코 큰 폭이라고 할 수 없으며, 기존에 시행 중인 예방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2021년 1차 조사결과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된 2020년 조사와 비교하였을 때는 증가하였다고 한다. 조사결과에 대하여 한효정 한국교육개발원 실장은 코로나 19에 따라 학생 간 대면 상호작용 감소로 인하여 교우 관계 형성 및 갈등 관리의 어려움 등이 2020년 9월 이후 등교수업 확대와 함께 표출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어 전면적으로 대면 등교가 시작될 경우 학교폭력 피해자가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2021-11월) 수능 이후인 11월 22일부터 전국의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면 등교를 시작한다고 한다. 등교 확대가 누군가에게 고통의 시작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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