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 분만의 5요소, 분만4단계

소개

"여성간호학 - 분만의 5요소, 분만4단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분만의 5요소
Ⅱ. 분만의 4단계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태아 머리
● 분만시 아두(fetal head)는 가장 중요하며 아두가 산도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
● 태아의 두개골은 두정골(2개), 측두골(2개), 전두골, 후두골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의 뼈는 막으로 된 봉합으로 연결되어 있고 봉합이 서로 닿는 부분을 천문이라고 한다.
● 태아의 머리는 45〬 정도 굴곡이나 신전이 가능하고, 180〬 정도로 회전할 수 있으므로 산도를 쉽게 통과한다.

● 태아 두개골의 중요측정치
a. 전후경선 : 안면~뒷통수(전후)를 가로지르는 선
- 소사경선
대천문 중심 ~ 후두융기 후하방, 약 9.5cm, 가장 짧은 경선으로 정상 분만시 태아 머리가 완전굴곡하여 이 상태로 골반 입구에 진입함
- 전후경선
미간~후두융기 약 12cm
- 이하 대천문경선
턱~대천문 중심 약 9.5cm -->제왕정개를 해야함.
- 대사경선
턱~ 소천문까지, 약 13.5cm 태아머리에서 제일 긴 경선으로 태아 완전신전 상태
b. 횡경선 : 머리 좌우의 길이
- 대횡경선
두정골 좌우 융기( 귀의 양쪽 윗부분), 약 9.25cm
- 소횡경선
관상봉합의 양쪽 관자뼈 사이, 약 8.0cm

2) 태위(fetal lie) : 모체의 장축(척추)과 태아의 장축과의 상호관계
- 종위
태아 장축과 모체 장축이 평행을 이루며, 종위일 경우 모체 골반으로 먼저 들어가는 태아 몸의 구조에 따라 선진부가 두위이거나 둔위가 된다.
- 횡위
태아 장축과 모체 장축이 직각을 이룸

3) 태세 (Attitude) : 임신 후반기 태아가 취하는 자세로 신체의 각 부분, 태아의 머리, 몸통, 사지의 상호관계를 말하며, 신전될수록 분만이 어렵다.
- 완전 굴곡
정상 태세, 태아 두부는 앞으로 숙여지고 턱은 앞가슴에 바짝붙은 자세, 가장 작은 경선으로 골반을 쉽게 통과, 두개골 촉지
- 불완전 굴곡
두부가 약간 구부러진 상태, 대천문, 측두골 촉지
- 불완전 신전
태아의 목이 약간 뒤로 젖혀진 상태, 이마 촉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