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표현] 다시 가고 싶은 그 곳

소개

어릴 적 자주 갔던 공원을 주제로 한 글입니다.
과제 점수 만점이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모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공원에서 나와 동생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동생은 나와 언제나 함께하며 소소한 일상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날들로 만들어 주었다. 나에게 ㅇㅇ공원에서의 8년은 내가 6살에서 14살까지 보낸 시간이 아니다. 8년의 세월은 동생이 유모차에 앉아 함께 공원을 돌던 시절부터 초등학생이 되어 함께 공원을 뛰기까지의 과정이다. 지금은 이사를 왔기에 ㅇㅇ공원은 방문할 이유가 없는 곳이 되었다. 그래도 다시 ㅇㅇ공원을 찾아간다면 어린 시절 푸르르던 더 많은 기억이 되살아날까? 20살의 내가 ㅇㅇ공원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는 것만 같다. 언젠가 가족과 함께 ㅇㅇ공원에 다시 가는 날을 기약해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