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 비움 만점 과제 (진보꼰대가 보여주는 세대갈등의 현실)

소개글

채움과비움 과제 ‘진보꼰대’라는 단어의 등장이 보여주는 세대갈등의 현실 이라는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저도 여러 레포트를 참고하면서 작성하였고, 과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표절검사를 하기 때문에 이 자료는 글의 큰 틀을 잡을 때 참고를 하시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나 이틀정도 날 잡아서 스스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갈등’이란 “개인의 정서나 동기가 다른 정서나 동기와 모순되어 그 표현이 저지되는 현상” 네이버 백과사전
의 의미를 나타내며, 이러한 갈등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나타나는 개인 간의 사소한 갈등부터 시작해서 개인과 단체, 단체와 단체, 심지어 나라와 나라 간의 갈등까지도 볼 수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정치분야에서 진보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갈등양상이 두드러진다.
‘보수주의’란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현체제를 유지하려는 사상이나 태도” 네이버 백과사전
를 말하며, 이와 반대로 ‘진보주의’란 “현재까지 일반적 가치로 인정되어 오던 전통적 가치나 정책, 체제 등에 반박하며 그 틀 자체를 허물고 새로운 가치나 정책의 창조를 주장하는 사상 또는 태도” 네이버 백과사전
를 말한다. 이러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과거부터 항상 있어왔다. 특히 18세기 유럽의 절대왕정, 즉 보수주의에 반발하여 장 자크 루소 등이 주장한 개인의 자유와 평등에 기반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진보주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모습은 전 세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이 개념이 달라지기도 한다. 미국 일본,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자유주의가 진보주의 이념으로 간주되는 반면, 유럽권에서는 자유주의가 진보로 간주되지 않으며, 일부 진보적인 남미국가들은 보수주의 이념으로 평가한다.
이렇듯 진보와 보수의 갈등은 전통적인 이념의 충돌이라고 볼 수가 있지만, 최근 이러한 이념을 파괴하는 ‘진보 꼰대’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이 단어의 뜻은 ‘진보’와 ‘꼰대’의 서로 반대되는 개념의 단어의 합성어로, 과거 독재정권의 부당함에 맞서 투쟁했던 586 세대들이 정치권에 들어온 후에 약속했던 2030과의 소통과 청렴한 이미지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그들이 싸웠던 보수정권의 행태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는 표현이다. 이 단어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거액 은행대출과 부동산 투자 문제가 불거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한민국에서 등장했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진보 언론인 출신인 그에게 많은 젊은이는 큰 실망감을 표시하는 의미로 그를 ‘진보 꼰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31/2019033101913.html (조선일보 2019.04.01. '진보 꼰대'에 분노하는 2030)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231003547 (세계일보 2019.01.01. '세대 갈등의 골' 더 깊어진 한국 ['세대 갈등'에 멍드는 한국 – 신년특집])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00825/30719526/1 (동아일보 2010.08.25. [대한민국, 공존을 향해/3부]<5>디지털 디바이드가 세대갈등으로)
https://www.fnnews.com/news/201904051541347837 (파이낸셜 뉴스 2019.04.06. [시끌이끌] 세대차이보다 큰 ‘디지털 격차’.. 5060 “하는 법을 몰라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00825/30719526/1 (동아일보 2010.08.25. [대한민국, 공존을 향해/3부]<5>디지털 디바이드가 세대갈등으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7272 (이투데이 2021.11.13. 서울시민 10명 중 9명 "사회갈등 심각"…코로나 이후 혐오ㆍ차별 표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3/2020092302398.html (조선일보 2020.09.23. “또 ‘오륙남’이냐”… 잠잠했던 세대 갈등, 코로나 스트레스에 다시 수면 위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16012020 (서울신문 2021.07.15. 2030 “왜 우리 탓만” 5060 “4차 유행 주범”… 백신 세대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