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ematic Interpreation of US History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2.01.25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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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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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역사는 상대적으로 짧다. 그러나 그 어느 국가도 미국을 무시할 수 없는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내뿜고 있다. 때문에 미국의 역사를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정서나 특징 그리고 가치관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거울로 삼아 조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한국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국가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기에 한국사를 배우면서 무의식적으로 한국보다 역사가 짧은 미국사에 대해 저평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강력한 힘을 지닐 수 있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항상 호기심이 있었다. 이러한 호기심이 서양 역사를 학습하면서 가벼운 관심에서 배워야겠다는 의지로 바뀌면서 미국사를 범주화시키고 체계적으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A Thematic Interpreation of US History: A Korean Perspective>라는 서적을 만났다. 이번 학기의 강의 내용이면서도 미국사에 대한 정수가 담겨있는 이 책을 나름대로 얕은 수준의 지식수준에서라도 분석해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책이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책의 구성에 대한 의견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서적을 처음 구입해서 접했을 때 좋았던 점은 책의 챕터별 범주가 단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나열로 나누어지고 구성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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