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국사 서평 A+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 최초 등록일
- 2022.04.07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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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남대학교 미국사 서평 A+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2021년 겨울 계절학기 A+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요구하시는 책 인용, 강의내용 인용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1. 한국인에게 있어서 미국이란? (PREFACE)
2. 미국인들에게 자유의 의미 (INTRODUCTION)
3. 대통령의 리더쉽
4. 링컨 대통령
5. 정치적, 지역적 갈등을 넘어서
6. 결론 (FINAL THOUGHTS)
본문내용
한국인에게 있어서 미국이란? (PREFACE)
오래전부터 한국과 동맹관계를 맺어왔던 미국은 한국 사람들에게 멀고 먼 나라이면서도 문화적으로 막강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받아온 나라이다. 미국에게는 한국이 아시아의 작지만 경제적으로 탄탄한 나라 정도로 인식이 되어왔다. 물론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Kpop을 비롯한 한국문화의 영향력이 서구권까지 미칠정도로 성장한 건 사실이다. 반면, 미국은 한국에게 항상 큰 영향을 주었으며 문화적으로도 한국사회의 많은 부분이 미국화되기도 했다. 맥도날드를 비롯한 미국의 식문화부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영어에서 파생된 외래어들까지, 지구의 글로벌화는 이렇게 문화의 일방적 또는 양방향의 혼합을 불러왔다. 특히, 미국문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거의 전세계 문화의 보편적인 틀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 략>
링컨 대통령
하지만 링컨은 “항상 관용이 엄격한 정의보다 더욱 풍성한 결과를 낳는다”(다시보는 링컨 리더쉽 5차시)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실천했다. “To Abraham Lincoln, national reconciliation seemed a more significant challenge than punishing the Southern leaders. He wanted to embrace the defeated South to rejoin the Union soon and comfortably.”(ebook 37p) 그는 관용 정책을 채택했다. 링컨의 리더쉽은 비난과 강요와 처벌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다. 링컨은 구성원을 칭찬하고 설득해서 그들 스스로 변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실수와 실패를 단죄하지 않고 용서하는 리더쉽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이 같은 감정은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전쟁의 상처를 서로 치유해주고 나아가 다시 한번 위대한 통일 국가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참고 자료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Independently published (April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