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자신이 경험한 놀이문화와 요즘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비교하여 앞으로 아이들의 놀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3가지 이상 제시

소개

놀이지도 과제 주제 '어릴 적 자신이 경험한 놀이문화와 요즘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비교하여 앞으로 아이들의 놀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3가지 이상 제시' 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릴적 경험한 놀이문화와 요즘 아이들의 놀이문화
2. 놀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어릴 적 경험한 놀이문화와 요즘아이들의 놀이문화

1) 놀이터 놀이문화 vs 키즈카페 놀이문화
30여 년 전, 동네의 모든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놀이터다. 지금처럼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라는 약속 없이도 하원, 방과 후만 되면 모두가 놀이터로 모여 해질녘까지 놀았다. 놀이터라는 실외 공간에서 노는 것이 일상이었던 시절이었다. 밖에서는 많은 것을 마주하게 되며 무궁무진한 놀이 재료와 놀 거리가 있어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은 놀잇감들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었다. 놀이터 근처에 심어져 있는 꽃잎과 풀잎을 따다 소꿉놀이를 하기도 했고 돌멩이를 주워 땅이나 모래 위에 일정한 범위를 그려놓고 땅따먹기 놀이를 하거나 돌멩이로 공기놀이도 했다. 날씨에 크게 구애를 받지도 않았다. 비온 다음 날에는 놀이터에 나가 두꺼비 집짓기 놀이를 했고 비오는 날에는 정자 밑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고무줄 놀이를 했다.
오늘날에는 미세먼지나 황사, 자외선과 같은 환경적인 문제와 하원, 방과후에도 자유놀이 시간 없이 학원에 가는 경우가 많아 놀이터에서 모여 노는 놀이터 놀이문화는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참고자료

· 김미소 외1명, 유아의 “진짜”놀이 경험에 대한 의미 탐구, 2018.
· 이은화 외3명, 문화와 놀이의 관계, 2000
· 창의적이고 호기심 가득한 놀이터 활성화 방안 연구, 전북교육연구정보원, 2017
· 김명순, 아동의 놀이할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과제, 2018
· 김정희, 만 3세 바깥놀이 활성화를 위한 실행연구, 2014
· 김용숙 외2명, 부모기 인식하고 있는 일상적 바깥놀이 실태 분석,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