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컨퍼런스 우수자료, bipolar disorder (양극성장애), 간호진단 3개&간호과정 1개&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
- 최초 등록일
- 2021.12.29
- 최종 저작일
- 2021.12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정신간호 컨퍼런스 우수자료, bipolar disorder (양극성장애), 간호진단 3개&간호과정 1개&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보고서
가. 문헌고찰
나. 정신간호과정
다. 참고 문헌
라. 측정 도구
2. 간호수행 시나리오 작성
본문내용
1. 사례보고서
(개별서비스 계획: ISP, Individualized Service Plan)
가. 문헌고찰
질병명 : Bipolar I disorder (제 I형 양극성 장애)
1. 정의
양극성 장애는 조증 삽화와 우울 삽화를 모두 나타내거나 조증 삽화만을 나타내는 정신장애를 말한다. 고양되고 과대하거나 과민한 기분을 경험하는 것을 조증 삽화(manic episode)라고 한다. 조증 삽화 초기에 대상자들은 대부분 기분이 너무 좋고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충만하여 대부분 기분이 좋고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충만하여 행복감에 도취되었다가 질환이 진행되면서 과민한 기분으로 변화하고 심각한 사회적, 직업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2. 특성
제 I형 양극성 장애의 유병률은 일반적으로 0.6~2.5%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실시된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조맹제 등, 2011)에서 일반 인구의 유병률은 0.2%로 나타났다. 발생률은 남녀의 차이는 거의 없고,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자살위험은 제 II형 양극성 장애보다 작다.
3. 원인
1) 소인
① 신경생물학적 소인
- 유전 : 가족 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일반 인구에 비해 제 I형 양극성 장애 대상자의 직계가족에서 출현빈도가 5~10배 정도 높다. 인척관계가 멀어질수록 발생빈도는 감소하며, 일란성 쌍생아의 양극성 장애 일치율은 75%, 이란성 쌍생아의 일치율은 10~20%이다. 양극성 장애의 유전적 근거는 친부모가 양극성 장애인 경우 그 자식들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양자로 성장할 경우에도 양극성 장애 발생의 위험성이 여전히 높다는 연구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있다. 또한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제 I형 양극성 장애는 염색체 18, 22 및 X 염색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보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 : 특정 신경세포의 시냅스 부위에 serotonin, norepinephrine, dopamine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과다, 과소 혹은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serotonin과 norepinephrine의 조절 이상이 양극성 장애 발병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경접합부와 신경회로의 정보전달체계의 문제도 양극성 장애의 발병에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다.
참고 자료
김희숙 외,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개론 및 각론 5판, 학지사메디컬, 2019
김희숙 외,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정담미디어, 2016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원종순, 현문사, 2018)
Bradley T. Erford, 김은하 역, 상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0가지 상담기법, 학지사, 2021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NANDA International Nursing Diagnosis (201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