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 철학 레포트(고대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21.12.21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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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스포츠에는 고대 그리스의 스포츠와 고대 로마의 스포츠로 분류된다. 그러면 지금부터 고대 그리스의 스포츠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고대 그리스의 스포츠에는 권투, 네메아 제전, 범그리스 경기, 이스트미아 제전, 전차 경주, 팔라이스트라, 피티아 제전이 있다. 먼저 고대 그리스 스포츠인 권투는 적어도 기원전 8세기,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 도시 국가의 다양한 사회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기에 대한 현존하는 사료의 대부분은 단편적인 혹은 전설에 기초를 둔 것이기 때문에, 규칙과 관습, 역사 등 오늘날 그 정보를 아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고대 그리스의 스포츠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다음으로 네메아 제전은 고대 그리스 네메아에서 열렸던 경기이다. 고대 그리스에서의 4대 제전 경기의 하나로, 네메아의 에피다우로스 계곡에서 제우스를 주신(主神)으로 하여 개최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제전은 아톨라스토스에 의하여 장례 경기로서, 또는 제우스에게 바치기 위하여 헤라클레스에 의해 창설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BC 573년에 재조직되어 이스트미아의 경우처럼 각 올림피아드의 2년째에 4년마다 개최하게 되었다.
범그리스 경기는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네 가지의 경기 대회를 통칭하는 말이다.
● 올림피아 경기 - 이 대회중 가장 중요하고 권위 있던 대회. 엘리스 근처에서 4년 마다 열리며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상으로는 올리브 화관.
● 피티아 경기 - 델포이 근처에서 4년마다 열렸으며 아폴론 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짐, 상으로는 월계수 화관.
● 네메아 경기 - 네메아 근처에서 2년마다 열렸으며 이 대회도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짐. 상으로는 셀러리 화관.
● 이스트미아 대회 - 코린토스 근처에서 2년마다 열렸으며 포세이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짐. 상으로는 소나무 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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