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A+)) 장 코르미에의 '체 게바라 평전'을 읽고 - 완벽한 인간, 21세기 바람직한 리더상

소개

"((강추독후감A+)) 장 코르미에의 '체 게바라 평전'을 읽고 - 완벽한 인간, 21세기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평전의 구성
2. 체 게바라의 남미여행과 혁명의 길
3. 쿠바혁명의 성공
4. 체 게바라의 죽음
5. 체 게바라의 명언, 어록
6. 체 게바라에 대한 평가
7. 소감 - 체 게바라, 21세기 바람직한 리더상

본문내용

평전은 체 게바라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39세의 나이로 불꽃 같이 살다간 일생의 내용을 6부로 나누워서 상세히 다룬다.
제 1부 : 잃어 버린 시간을 찾아서
제 2부 : 일다 가데아와 피델 카스트로
제 3부 : 그란마 호에 탄 여든 두 사람
제 4부 : 서쪽으로
제 5부 : 전쟁은 끝나고
제 6부 : 볼리비아의 계략

'체'의 할아버지는 아일랜드와 바스크(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위한 투쟁을 지속하고 있는 민족임, 체첸과 더불어 용맹과 저항의 대명사)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었다. 그는 혁명적인 마인드가 할아버지의 영향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0년 5월, 24개월이 되지 않았던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근처 강으로 가서 엄마와 수영을 한다. 그 이후 평생을 따라다닌 병이 바로 천식이다. 체 게바라는 의사와 시인이 되기를 꿈꾸었던 준수하고, 열정적인 청년이었다. 부에노아이레스의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당시 24세)한 다음 7개월 동안 두 차례 남미 전역을 방문하는 장기여행을 떠난다.
1952년 1월 4일 고물 오토바이 ‘포데로사’를 타고 알베르토와 함께 라티아메리카의 남단에서 북단까지 6,400킬로미터를 종단한 청년 게바라의 눈에 비친 것은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는 빈곤과 기아와 질병, 극심한 양극화와 불평등이었다.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게바라는 지역 병원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부하고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의 과정에서 체는 첫 번째 부인이 될 페루 출신의 운동가 ‘일다’를 만나고, 피델 카스트로와 그의 동생 라울 그리고 그들의 혁명동지들을 만난다.
체 게바라는 젊은 시절과 쿠바혁명 당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쿠바혁명의 핵심 4명은 카스트로 형제와 Che 그리고 카밀로이다. 게릴라 전쟁 당시 서열로는 피델 카스트로 다음의 2위의 서열(베레모의 별하나)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