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기-김동리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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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의 주제
3. 주요 등장인물
4. 주요 특징
본문내용
1. 작가소개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난 김동리(본명 김시종)는 1934년 시 「백로」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입선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단편 「화랑의 후예」가 『중앙일보』신춘문예에, 이듬해에는 「산화(山火)」가 『동아일보』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당시 가장 유력한 매체인『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 신춘문예를 모두 석권하여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다. 이후 상경하여 직업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본격문학을 주장하면서 「바위」,「무녀도」,「황토기」등의 단편을 잇달아 발표하여 소설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서정주ㆍ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동인으로도 활약한다.
일제 말기에는 그가 교사로 있는 광명학원이 폐쇄당하고, 그의 소설 「소녀」,「하현(下弦)」등이 검열에 걸려 전문 삭제 당하는가 하면, 한글로 쓰여진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지면 자체가 사라지고, 그에게 일제의 어용문화단체에 가입하라는 압력이 가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이러한 압력을 거부하고, 해방의 그날까지 일체의 작품 활동을 중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