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정리

소개

나이팅게일과 영국 간호부터 간호사 책임을 다하기 까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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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나이팅게일과 간호
1) 나이팅게일의 출생과 시대적 배경
영국은 정신적 세력의 부흥과 새로운 지식의 전개로 일상생활에도 변혁을 가져왔다.
1839년에 선거법 개정 등 여성참정권을 위한 운동을 벌였다.
사회약자는 여전히 사회적 성공이 어려웠다.
나이팅게일(1820~1910)은 영국사회에서 태어났으며 나이팅게일의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 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나이팅게일은 소녀시절부터 병든 사람을 잘 돌봐 주었다.
나이팅게일이 20살이 되고 부모님께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뜻을 처음으로 부모에게 알렸다. 나이팅게일이 31살(1852)이 되고 카이저스베르트에 있는 여집사간호단에 처음으로 2주간 훈련을 받았다. 32살(1853)에 파리자선간호단에 병고로 동참하지 못하고 간호사 조직과 비교표를 저술했다. 그후 자선간호단이나 미들섹스 병원에서 콜레라 환자를 간호하며 열정과 지도력을 발휘했다. 9월 런던에 있는 부인병원의 원장겸 간호원장으로 부임하였다.

2) 크리미아 전쟁에서의 나이팅게일의 업적
(1854) 전쟁이 일어나고 영국에는 자선간호단 같은 기능이 저조했고 높은 사망률으로 여론이 높아졌다.
영국의 육군 대령 하버트경은 나이팅게일에게 간곡하게 요청했다. 나이팅게일이 도착하였지만 그곳에는 성요한 기사단 간호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숙련되지 못한 간호사들이었다. 그 곳의 위생관리와 간호제공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나이팅게일은 청소, 세탁, 급식상황을 개선하고, 이를 위해 기부를 받았다. 간호사들에게 엄한 규칙을 적용하고 상세한 보고사와 건의안 등 초인간적 활동을 보여주었다. 나이팅게일은 군대위생제도의 개혁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사망률이 42퍼센트에서 2.2 퍼센트로 급감하였고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이후 다양한 활동도 하였으며 매일 밤 등불을 들고 환자 순회를 돌았다. 육군성으로부터는 ‘간호총감’ 관호를 수여받았다. (1856) 종전 후 함께 귀국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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