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도 행복한 교실(독일이야기)-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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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더디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지식만큼 중요한 것은 안전과 여가다
3. 비평과 분석
본문내용
경쟁 없는 교육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책은 시작된다. 독일교육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정보를 나누면서 책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독일교육이야기에서는 한국의 주입식, 서열화 교육과는 정반대의 교육내용이 나온다. 독일에서는 만 6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의무교육기간은 12년으로 공립학교의 학비는 무료이며, 교과서는 무상 지급하거나 대여한다.
1. 더디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 수업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선행학습.
선행학습은 다른 아이들이 질문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며, 교사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 선행 학습은 없다. 초등학교 입학 후 1년 동안 알파벳을 읽히고, 1부터 20까지의 숫자를 더했다 뺐다 하면서 보낸다. 그것도 세로로 계산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낼 때까지 선생님과 학부모는 기다린다. 덧셈, 뺄셈의 기간이 지나면 곱셈을 수도 없이 반복 또 반복한다. 우리나라처럼 구구단을 외우게 하면 답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을 텐데, 절대 요령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수업방식은 시험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100% 주관식 문제만 제출되는데 답안지 채점방식은 정답보다 풀이하는 과정을 더 중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