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본초경소 5권, 분석, 소 주치참호 간오, 동벽토, 소 주치참호, 적동설, 동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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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본초경소 5권, 분석, 소 주치참호 간오, 동벽토, 소 주치참호, 적동설, 동청.hwp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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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用生綠二兩, 研細, 水化去石, 慢火熬乾, 取辰日、辰時、辰位上修合, 再研入麝香一分, 糯米粉糊丸彈子大, 陰乾。
*生綠 : 염기성탄산구리
생록 80g을 써서 곱게 갈아 물을써 돌을 제거하고 약한 불로 졸여 건조하고 진일, 진시, 진방 위치에서 수치하며 재차 사향 0.4g을 갈아 넣고 찹쌀가루를 죽쒀 탄환 크기로 만들어 응달에 건조한다.
卒中者, 每丸作二服, 薄荷酒研下, 吐出青碧涎, 瀉下惡物, 大效。
*上의 원문은 瀉下이다
졸중풍은 매 환을 2번 나눠 복용하고 박하주로 갈아서 청벽색 담연을 토해내고 악성 물질을 설사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又方：口鼻疳瘡, 人中白一錢, 銅綠三分, 研傅之。
또 한 처방은 입과 코의 감창에 인중백 4g, 동록 1.2g을 갈아 붙인다.
《衛生易簡方》：爛弦風眼。
*衛生易이簡方:중국 명나라 호몽(胡濛)이 편찬하여 1410년에 간행된 방서로 저자가 20여 년 간 관직으로 각지를 다니면서, 민간의 단방, 험방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편성하였다 제풍(諸風), 제한(諸寒), 제서(諸暑), 제습(諸濕) 등 145종의 병증으로 나누어 모두 396방(方)이 수록되어 있고, 또 약 복용시 금해야 할 사항 22항과 수의(獸醫) 단방 47방을 부록하였음.
( 한국전통지식포탈)
爛弦風眼:爛弦風; 瞼弦赤爛, 비(脾)와 위(胃)에 열이 막힌 데다 오랫동안 풍습(風濕)을 받았거나 여러 가지 독성이 든 음식을 먹고 축적되어 푸석푸석하게 짓무르는 것인데, 눈꺼풀 안쪽에 부르튼 물집이 생겨 껌뻑거리면 가렵고, 때때로 손으로 비벼 닦게 되며, 심하면 눈두덩까지 모두 문드러짐.
위생이간방에서는 난현풍안을 치료한다.
銅青水調塗碗底, 以艾熏乾, 刮下, 塗爛處。
동처을 물에 섞어 사발밑에 칠하고 쑥으로 훈증 건조해 긁어내고 미란된 곳에 바른다.
簡誤
간오
目痛浮翳不由風熱外侵, 而因於肝虛血少者, 非所宜用。
눈통증과 부예가 풍열의 외부 침범으로 유래하지 않고 간허로 혈이 적음에 원인하면 동청 사용이 의당하지 않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3, 무희옹, 신농본초경소, 페이지 44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