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독서감상문][우수독후감모음집]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간직한 <기억전달자>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이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수행평가에서 A+ 만점을 받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SF 소설을 접한 뒤 해당 장르의 소설을 찾게 되었다. 당시 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와 ‘꿈’ 등을 접한 뒤 매트로 시리즈를 완독했다. 그리고 그다음 읽을 책을 찾고 있었다. 전에 접한 장르가 SF 장르 중에서도 디스토피아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와 비슷한 책을 찾던 중, 1984와 타임머신 등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로이스 로리의 ‘기억전달자’ 중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좀 더 양이 적은 ‘기억전달자’를 먼저 읽기로 결심했다. 완벽한 동일성이 유지되는 커뮤니티의 주민 조나단이 성인식 날 기억 보관자라는 독특한 직위에 임명된 후 기억 전달자(전 기억 보관자)에게 커뮤니티 이전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물려받으며 커뮤니티가 완전한 동일성을 위해 희생한 것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책명: 기억 전달자(블루픽션 20)베스트셀러
저자: 로이스 로리 | 역자 장은수 | 비룡소 | 2007.5.18.
가격: 10,800원| e북5,990원| 리뷰34| 시리즈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