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슈 분석 누리호 1차 발사를 통해 본 전 세계 우주산업 패권전쟁
- 최초 등록일
- 2021.10.24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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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 이슈 분석 누리호 1차 발사를 통해 본 전 세계 우주산업 패권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돈되는 우주 산업, 우주 산업 시장 경쟁은 점차 치열해 질 것
2. 美中 間 우주패권전쟁은 점차 가속화 될 것
3. 미국은 우주산업 패권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
4. 우주 공간에서 중단기적 기회는 어디서 올 것인가
5. 진정한 로켓 배송이 다가온다.
6. 대한민국이 우주산업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본문내용
한국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 7대 우주강국 진입에 성큼 다가섰다.
목표 궤도에 인공위성을 안착시키는 과제가 남아 있으나 이날 비행 과정을 보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 걸음 남았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오후 발사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2)의 ‘2% 아쉬운 성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누리호의 1차 발사가 비록 최종 임무인 위성모사체의 궤도 진입 실패로 미완으로 남았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성큼 다가온 ‘우주 경제 시대’를 실감하게 해줬다는 평가에 걸맞은 언급이기도 했다.
‘21년 10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산업계에 따르면 우주가 단순히 국력 과시, 호기심 충족이나 국민들에 대한 사기 진작 차원의 대상에서 벗어나 인류의 미래에 실질적인 ‘삶의 터전’이 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우주 개발 르네상스, 우주 경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1. 돈되는 우주 산업, 우주 산업 시장 경쟁은 점차 치열해 질 것
앞으로 수십년 동안 우주 통제의 판도를 바꾸는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가 오늘 날 이 주제는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우주에 대한 이 싸움은 다양한 외계 물체의 방대한 자원을 활용하고, 결정적인 방어 또는 공격 상의 군사적 이점을 선점하기 위한 기회를 두고 벌이는 전쟁이 될 것이다.
당연히 이 경쟁은 긴 마라톤 경쟁이 예상된다.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우주는 초강대국과 이를 지원하는 12개 정도의 항공 우주 계약기관 혹은 기업들이 지배하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판이 달라졌다고 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막대한 투자 급증에 힘입어 우주 산업의 글로벌 수익은 2005년 1,750억 달러에서 2019년에는 거의 4,240억 달러로 약 3배 증가했다.
모건 스탠리는 2040년까지 연간 전 세계 우주 산업 수익이 1조 20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참고 자료
누리호 발사 성큼 다가온 K-우주시대, 1200조 시장 노린다 ㅣ 아시아 경제 기사
위성주파수 확보도 서둘러야 ㅣ 전자신문 기사
中, 세계 최대 출력 고체연료 로켓엔진 시운전 성공 ㅣ 연합뉴스
미국 구호물자도 로켓 배송, 전세계 어디든 1시간 내 간다 ㅣ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