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독서감상문]

소개

빌 게이츠의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미세먼지로 인해 너무 답답하고 불편했다. 또 한편으로는 이런 기후변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막상 뚜렷한 해결방법이 생각나지 않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감도 안잡혔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위기가 다른 나라, 다른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얼마만큼 지금의 지구가 위험한 상황인지 몰랐으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논쟁이 있을 때 언론에서 이 책의 특정 부분을 많이 인용하였고, 이 책이 내가 생각하는 기후위기를 정확하게 바로 잡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앞으로의 삶과 후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 중 략 >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에서는 1~2도 온도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지구는 수많은 기후이상변화를 나타났으며, 문명의 발달로 인해 탄소의 배출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계속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빌 게이츠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510억톤 감축이란 목표를 우선 세웠다. 현재 우리는 생활 속에서 너무 쉽게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빌 게이츠 역시도 자신의 지난 활동들에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무조건 규제보다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강철을 만들 때 철광석에 소량의 탄소를 더해 산소를 제거해야한다. 이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라는 부산물을 얻게 되고, 수많은 이산화탄소들이 온실가스로 배출된다. 또 시멘트를 만들때 탄산칼슘을 얻기 위해 석회암을 고온의 용광로에 태워 시멘트를 만들지만 결국 우리는 그만큼 이산화탄소도 배출하게 된다. 하지만 강철과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을 순 없다.

참고자료

· 도서명 :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 저 자 : 빌 게이츠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21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