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반응단계, 면역,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산-염기의 균형 등 질병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생리학적 내용

소개

"염증반응단계, 면역,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산-염기의 균형 등 질병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생리학적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병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질병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생리학적인 내용을 정리하라는 의미에서 내주신 과제입니다.
전공책 여러개를 참고하여 해당 내용에 대해 상세히 적었습니다.
시간을 상당히 많이 쓴 만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과제를 하며 느낀 점도 적었습니다.

목차

Ⅰ. 염증반응 단계
1. 혈관반응
2. 세포반응
3. 포식작용
4. 삼출액 형성

Ⅱ. 면역 : 항체매개성 면역, 세포매개성 면역

Ⅲ.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Ⅳ. 산-염기의 균형: 완충제, 폐, 신장

Ⅴ. 느낀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현상은 물질 이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어떤 물질은 전기화학적 경사도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동하지만 어떤 물질은 세포막에 위치하는 운반체에 의해 능동적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또한, 세포 내에 필요한 물질을 취하고, 필요 없는 물질을 배설하거나 혹은 세포 내에서 생성된 물질을 세포 밖으로 유리시켜 필요한 장기에 가서 작용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은 선택적 투과성을 나타낸다. 세포막을 통한 체액과 전해질 이동은 크게 수동적 이동, 능동적 이동으로 분류한다.

<중 략>

Ⅳ. 산-염기의 균형: 완충제, 폐, 신장

생명현상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화학적 반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그 중 중요한 것의 하나는 세포 내 산-염기 균형을 들 수 있다. 산-염기 균형은 체액 내 수소이온 농도에 의해 좌우된다. H+의 증가는 용액을 산성화시키고, H+의 감소는 알칼리화 시킨다. 정상적인 산-염기 수치는 pH7.35~7.45이다. 산염기 조절 기전은 완충체계, 호흡체계, 콩팥체계가 있다.

<중 략>

Ⅴ. 느낀점

과제 내용과 관련된 개념을 다른 강의를 통해 들었던 적은 있지만 과목의 양이 방대하여 깊게 공부하지 못하고 대략 훑고 지나가는 형식이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통해서는 ‘리포트를 내기 위해서’ 또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와 같은 일회성 목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배울 질병의 이해를 위해 생리적 기전의 개념을 구체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과제에 임하였다. 이러한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내가 공부한 교과서와 강의록의 내용을 정리하고, 관련된 다른 문헌을 찾아서 학습한 내용을 덧붙여서 작성하였다. 이것은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되돌아보고 심화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 것이다.

참고자료

· 이강이 외 5인, 「인체생리학」, 현문사, 2014
· 김조자 외 13인, 「기초간호과학」, 수문사, 2006, p.300-303
· 강현숙 외 23인, 「쉽게 배우는 핵심 병리학」, 의학교육, 2020
· 이인모 외 4인, 「인체구조와 기능 해부생리학Ⅱ」, 수문사, 2018, p.167-169
· 황옥남 외 8인, 「성인간호학」, 현문사, 2018
· 강승주 외 50인, 「PACIFIC MEDICAL NURSING 성인간호학」, 퍼시픽북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