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 인물 조사 과제

소개

기독교 관련 과목에서 기독교 인물 조사 했던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순교자
베드로, 요한, 바울, 이그나티우스, 본회퍼
2. 기독교를 발전시킨 인물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아우구스티누스, 안셀무스, 프란치스코, 토마스 아퀴나스
3.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요한 칼빈, 파스칼, 요한 웨슬리
4. 선교사
윌리엄 케리, 프란치스코, 요한 웨슬리
5. 기독교 사상가
키엘케골, 본회퍼, 칼 바르트, 토마스 아퀴나스

1) 베드로 (Peter)
베드로의 본명은 시몬이다. 베드로라는 이름은 신앙고백 이후에 붙여졌다.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중 “나를 따라오라” 하시는 예수의 부름을 받았다. 가이사랴 빌립보의 길목에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는 예수의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신앙을 고백한다. 베드로는 위대한 사도가 되어 초대교회의 정신적 지주였다. 후에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그 부끄러움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

2) 요한 (John)
요한은 요한복음, 요한1, 2, 3서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이다. 사랑의 사도라 불릴 만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고 반복적으로 역설하였다. 신약 유일의 묵시문학이자 신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에게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는 종말론적 묵시록에 해당한다. 초대교회의 사도 중에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면서 신앙의 지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밧모섬에 유배되어 순교했다.

3) 바울 (Paul 1 - 65?)
바울의 원래 이름은 사울이다. 유대교의 골수분자로 성장했고 초대교회를 핍박한 사람이었지만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 예수를 만난 이후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도로 쓰임받았다. 신약성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울의 서신들은 기독교의 교리와 신학을 체계화하는 기초가 되었다. 인간은 신앙을 통해 죄로부터 구원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3차에 걸친 선교활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의 삶을 살다가 순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