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출혈 한글자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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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출혈
1) 원인
2) 응급 처치 
3) 예방방법

2. 구강외상
1) 악골 골절
2) 치아탈구

본문내용

Ⅰ. 비출혈 Epistaxis
비출혈은 흔히 발생한다. 일생동안 비출혈의 추정빈도는 약 60%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혈은 심각하지 않으며 의학적 처치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비출혈은 실생활에서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코피’라고 표현되는 코 질환이다.
사소한 출혈은 어린이나 청소년에 보다 흔하며 반면에 심한 출혈은 이비인후과적인 처치가 필요하며 50세 이후에 흔히 생긴다.

1. 원인 비출혈은 국소적 원인과 전신적 원인 등 많은 요인에서 기인한다. 흔한 국소적 요인은 손가락에 의한 손상, 비중격 만곡, 신생물 그리고 화학적 자극이며, 반면 흔한 전신적 요인은 혈액응고장애, 신부전, 알콜중독 그리고 혈관이상이다. 잦은 출혈, 심한 출혈 혹은 쉽게 멍드는 개인이나 혹은 가족력은 전신적 출혈질환을 암시한다. 비록 이러한 질환은 비 출혈의 아주 드문 원인이지만, 전신 질환을 배제하기위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출혈이 신생물에 의해서는 거의 야기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한쪽 비출혈은 종양을 배제하기 위해서 즉각적인 비내시경과 가능하면 방사선 영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비출혈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코를 손가락으로 상처를 내는 경우이며, 비중격의 앞쪽 부위에 경미한 출혈을 일으킨다. 코점막이 건조한 경우에도 같은 부위에 더 자주 출혈이 나타난다. 코점막의 건조는  비중격 편위(Septal deviation) 또는 거상돌기(Spur)에 의한  공기 흐름의 난류(turbulent airflow), 그리고 낮은 습도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비출혈은 겨울에 더 자주 일어나며, 그것은 아마도 겨울에는 더 낮은 습도를 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참고자료

· 논문 비출혈  Epistaxis Otolaryngol Clin N Am 41 (2008) 525-536
· https://search.naver.com/ 비출혈 이미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