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신념 및 가치에서의 인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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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심리학 분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민족 및 인종 집단의 아동들의 동기에 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대다수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동의 학업적 성취 곤란에 초점을 맞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신 연구는 또한 미국 내 다른 소수자 집단과 최근 이민 인구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들 중 일부는 백인 중산층 아동 및 동일한 국가적 유산을 가진 3∙4세대 이민 구성원들보다 학교에서 훨씬 더 잘한다.

Graham(1994)은 성취 욕구, 통제 소재, 성취 귀인 및 능력 신념과 기대 같은 동기 구인들에 대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럽계 미국인 사이의 차이에 관한 문헌을 검토했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다고 결론 지었다. 더욱이 그녀는 기존의 많은 연구들이 인종과 사회경제적 지위를 적절하게 구분하지 못함으로써, 드러나는 어떤 차이를 해석하기 매우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Cooper와 Dorr(1995)는 보다 서술적이고 보다 정량적인 형식의 검토들을 비교하기 위해 Graham이 검토한 다수의 동일한 연구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했다. 비록 두 가지 검토에 대한 합의의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존재했지만, Cooper와 Dorr는 특히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SES)와 나이가 어린 표본에서 백인에게 유리한 성취 욕구의 인종 차이를 제안하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결론 지었다.

역량 신념 및 기대에 관한 연구는 심지어 유럽계 미국인 아동이 더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있을 때에도 유럽계 미국인 아동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동에 대한 더 큰 낙관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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