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김수영 작가론, 김수영의 생애와 작품세계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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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김수영 작가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김수영의 생애
2.김수영의 작품세계
1)초기시
2)한국전쟁
3)4.19 혁명
3.문학사적 의의
4. 참고자료
본문내용
김수영은 1921년 11월 27일에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7년에 예술부락에 「묘정(廟庭)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이후 박인환, 김경린과 함께 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표하여 모더니스트로서 각광을 받았다. 이 시기의 작품으로는 「공자의 생활난」(1945)·「가까이할 수 없는 서적」(1947)·「아메리카타임지」(1947)·「이[虱]」(1947) ·「웃음」(1948) ·「토끼」(1949) 등이 있다. 한국 전쟁 때 징집되어 참전했다가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김수영은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였으므로 통역 일을 하였고,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시작과 번역에 전념하였다. 1959년에 간행한 『달나라의 장난』은 첫 단독 시집이다. 이 작품에 수록된 대표적 작품들은 「달나라의 장난」(1953)·「헬리콥터」(1955)·「병풍」(1956)·「눈」(1957)·「폭포」(1957) 등이 있다. 1960년대에는 참여시인으로서 「푸른 하늘을」(1960)·「후란넬저고리」(1963)·「강가에서」(1964)·「거대(巨大)한 뿌리」(1964)·「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1965)·「엔 카운터지(誌)」(1966)·「풀」(1968) 등 여러 작품을 집필하였다.
참고 자료
김윤배, 「모더니티와 리얼리티의 회통을 중심으로」,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3
박영만, 「김수영 시의식의 변모 양상 연구」,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5
박지영, 「김수영 시 연구 : 시론의 영향 관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2
엄경희, 「김수영 시에 내포된 자발적 소외와 설움의 정념」, 『한민족문화연구』, 53권, 한민족문화학회, 2016, 201~231쪽
전병준, 「김수영 초기시의 감정 구조와 그 의미」, 『우리어문연구』, 37권, 우리어문학회, 2010, 483~522쪽
김수영문학관 제공 http://kimsuyoung.dobo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