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 독후감

소개글

제이쓴의 에세이 '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의 주요한 내용과 주관적 감상을 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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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이쓴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이며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본업으로 삼고 있는 본명 연제승씨다. 나는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이 없어 블로그를 비롯한 SNS에서 셀프인테리어계의 아이돌로 불리던 제이쓴을 잘 알지 못했다. 홍현희씨와 결혼 후,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제이쓴만을 기억했을 뿐이다. 그래서 그가 이미 두 권을 책을 썼던 작가이며 이 책이 세 번째 라는 사실에 처음 놀랐고 그의 글이 놀랍도록 정교하고 깔끔하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홍현희의 남편’ 정도로 생각하고 이 책을 읽었다가 놀랍도록 본업에 열정적인 제이쓴의 모습에 감동받은 사람이 나 하나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과 인테리어에 대한 생각과 애정을 듬뿍 담은 제이쓴의 에세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어떻게 지금까지 올 수 있었는지를 담았고 틈틈이 셀프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독자들을 위한 TIP도 충실하게 보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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