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간호사 견관절(어깨)질환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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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 간호사 견관절(어깨)질환의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견관절의 구조
Ⅱ. 이학적 검사(physical examination)
Ⅲ. 진단 및 치료
Ⅳ. 재활물리치료 종류
본문내용
1. Frozen shoulder(오십견, 유착성관절낭염)
어깨 관절의 joint capsule이 뻣뻣해지고 위축이 일어나면서 어깨의 운동성이 광범위하게 지장을 받는 질환으로 통증과 함께 어깨가 굳어서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
** 검사결과 : USE 판독상 - R/O adhesive capsulitis
< 정상인 MRI와 오십견 환자의 MRI 비교 >
➜ MRI상 어깨의 점액낭이 좁아져있음을 알수있다.
** 치료 : NSAID 약물 복용(★ 환자의 통증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를 함께 투약하기도 한다)
도수치료
금방 호전되지 않고 3주정도 통증 지속될 수 있으며 1달 이상 치료에도 호전 없을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2. R.cuff tear(회전근개파열)
* 4개의 회전근개는 각기 팔을 올리거나 안으로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다른 역할을 하지만 4개의 인대가 서로 균형을 이루며 팔뼈가 관절 안에서 제 위치를 잡고 탈구되지 않도록 어깨관절을 유지하는 역할
* 만일 4개 중 1개의 인대에 미세파열이 생겼다하면 손상된 1개의 인대는 그만큼 덜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3개의 인대가 1개 인대 몫만큼 더 열심히 움직여주기 때문에 손상을 쉽게 느끼지 못 하고 어깨기능이 달라진 것 역시 바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흔히 50% 이상 찢어진 게 아니라면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회전근개는 부착부위에서 파열이 생긴 건지 아님 인대 중간에서 파열이 생긴 건지 파열의 위치와 정도, 양상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 치료로 달라지게 된다.
↳ USE 판독상 - 부분파열의 소견이 있을시 정밀 검사가 필요한 이유!!
** 증상 :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할 때 불편함이나 통증
옷을 벗는 동작이나 등을 긁는 동작을 취할 때 통증
팔이 움직여지지 않고, 팔을 들어올린 채 10초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