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가정폭력으로 인해 남편을 칼로 두 차례 찌른 특수상해 사건에 대한 선처 탄원서입니다. 대법원 권장 양식에 따라 쓴 모법 탄원서입니다. 본 예문을 참고하시면 누구라도 쉽게 탄원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5만 원씩 주고 대필을 부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개

가정폭력으로 인해 남편을 칼로 두 차례 찌른 특수상해 사건에 대한 선처 탄원서입니다. 대법원 권장 양식에 따라 쓴 모법 탄원서입니다. 본 예문을 참고하시면 누구라도 쉽게 탄원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5만 원씩 주고 대필을 부탁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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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민간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의 대표이자 이사장인 ○○○입니다.

본 사건의 가해자이자 피고 ○○○는 오랫동안 가정폭력의 피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최소한의 인권마저 빼앗긴 상황 속에서 짐승처럼 지내왔습니다. 두 자녀도 아버지의 가혹한 가정폭력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양팔과 양다리가 침대에 묶인 채로 온종일 폭행을 당해 정신을 잃은 적도 있습니다. 어느 해 한겨울에는 발가벗긴 채로 영하 15도의 바깥에 내동댕이쳐져 동사 직전에 동네 사람에 의해 겨우 구조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계속된 가정폭력으로 인해 피고의 큰딸은 조현병(調絃病)에 걸렸고, 작은아들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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