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와 기술이전] 기술창업 또는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연구자 입장에서 고려하여야 할 사항

소개

특허와 기술이전 과목의 기말 대체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주제 : 기술창업 또는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연구자 입장에서 고려하여야 할 사항

목차

1. 도입
1) 기술창업 : 성공적인 사업진행의 핵심?
2) 기술이전 : 성공적인 기술이전의 핵심?

2. 기술창업 및 기술이전에 있어 고려해야 할 네 가지 조건들
1) 기술성
2) 권리성
3) 시장성
4) 사업성

3. 마무리 :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사업화)의 성공요인에 관한 문헌들
1) 정부일 현병환, 2018,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성공요인 분석,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8(1) : 79-90
2) 윤기동 김병근, 2018,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유형별 성공요인 사례 연구, 기술혁신학회지, 21(2) : 491-521

본문내용

기술창업이란 간단히 말하면 “기술집약형” 창업으로, “혁신기술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여 제품이나 용역을 생산 ･판매하는 형태의 창업”을 의미한다. 한 분야(대체로 공학 분야)에 몸담고 오랫동안 연구하다 보면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시장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데,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그것이 “기술창업”인 것이다. 기술창업의 형태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창업하는 형태,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창업하는 형태, 대학 또는 연구소의 실험실에서 창업하는 형태 등 다양하다. 한편,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개발해도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돈(자본), 인력, 영업 전략 등 갖추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바,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자신이 직접 사업화하지 않고 기존의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방안(기술이전)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기술창업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연구자(개발자)가 고려하여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구자가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 진행에 있어 충분한 돈(자본)이 있어야 하고, 훌륭한 인력을 충원해야 하며, 탁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업화하려는 기술이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기술창업을 위해 정부의 정책 자금(자본)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정부 기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이때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속성을 주로 검토하기 때문이다. 또한, 네 가지 속성 면에서 모두 우수한 기술에 대한 창업이어야만 훌륭한 인력의 충원이 가능할 것이며, 네 가지 속성 면에서 모두 우수한 기술이 곧 “탁월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위해 자신의 기술이 정말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 면에서..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