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_인지발달이론으로 바라본 영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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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야생아와 인지발달이론의 관계
2) 영화 ‘늑대소년’과 인지발달이론
3) 정리

본문내용

1) 야생아와 인지발달이론의 관계

영화 ‘타잔’에 나오는 주인공은 고릴라에게 돌봄을 받고 야생에서 자란다. 타잔은 인간 세상에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며 한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는 결말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이다. 타잔과 비슷한 내용의 실화로 1920년 인도의 벵골지역 늑대 굴에서 늑대로부터 양육을 받으며 살아온 7살 카마라와 2살 아마라라는 아이들이 성직자에게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이렇게 인간의 양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동을 야생아라고 한다. 두 아이는 손대신 입으로 직접 음식을 먹었고, 급할 때에는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달렸으며, 옷이나 목욕을 싫어하는 등 동물적인 행동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였다. 특히 언어 습득은 매우 어려워서 나이가 어린 아마라는 2개월쯤 걸려서 ‘물’이라는 말을 배웠고, 카마라는 3년이 걸려서야 자기를 양육해주는 목사부인을 보고 처음으로 ‘마’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 실화 속 아이들은 끝내 인간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아마라는 1년 뒤, 카마라는 9년 뒤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