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과 솔제니친의 삶 (일대기) /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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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의 작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혁명 다음 해인 1918년 12월 11일 휴양지의 카프카즈 키슬로보드스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5-6살 때 가족들과 함께 로스토프 나다누로 이사를 갔으며 그 후 그는 그곳에서 성장하고 수학했으며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특히 물리나, 수학에 뛰어났고 1936년 로스토프 대학의 물리 수학과에 입학했으나, 그는 문학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1941년 솔제니친은 대학을 졸업하고 시골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게 된 이때 정식적으로 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어 붉은 군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그는 포병 중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고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여러 공훈을 얻으며 조국 전쟁 훈장도 받았습니다. 이런 그의 생활을 본다면 소비에트에서 배척받을 이유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갈 때쯤 러시아군이 반대로 독일로 가던 중 칼리닌 그라드에서 반체제 반소 선동 혐의로 바로 체포를 당하며 계급장, 훈장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친구와의 서신에서 반 스탈린적 언동을 했다는 죄로 체포를 당한 것이였습니다. 그는 8년의 교정 노동형을 선고받고 1946년 악명높은 모스크바 루뱐카 수용소에서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 등을 당합니다. 이때 솔제니친은 고백을 해야지 살아남는다고 생각해 없던 죄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나중에 작가가 쓴 수용소 관련 소설들에서 묘사가 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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