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우수감상문][5.18 민주화 운동][법과인권] <뉴스타파 - 목격자들 7회 "오월, 그날의 기억"> 감상문

소개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뉴스타파 : 목격자들 7회 “오월, 그날의 기억”> 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민주화를 위한 투쟁, 그리고 기억을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으로 대학교 교양 강의 과제로 작성한 자료이며 아주 훌륭한 내용으로 A+ 받았습니다.

감상문으로서도 광주 민주화 운동의 피해 사례에 대한 글로서도 모두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내가 배운 5·18, 카메라가 보여준 5·18
2. 날카로운 기억의 조각과 그 조각에 찔려 신음하는 사람들
3. 기억 투쟁 상대를 중심으로 본 기억의 이유

본문내용

“과거의 고통을 기억하고, 진상 그대로의 기억을 복원”한다는 기억 투쟁. 「’망각’은 용서해서는 안 되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런 용서는 불의와 노예 상태를 재생산해낸다. 과거의 고통을 망각한다면 그것은 과거의 고통을 야기한 세력들을 청산하지 않은 채로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 된다. 시간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워 진상 그대로 기억을 복원하는 것은, 해방의 수단으로서 사상의 가장 고귀한 임무 중의 하나다.」 라는 마르쿠제의 말은 기억 투쟁의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통해 기억 투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한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반란이었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폭도였다. 어쩌면 아직까지도 누군가에게는 여전할지 모르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억 투쟁에서 처참히 패배하였던 것이다. “과거의 고통을 야기한 세력들”을 상대로. 그들은 지배 세력이 되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기억을 왜곡하고자 하였고, 애석하게도 꽤나 성공적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