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호평받은 독후감(내용과 감상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1.06.0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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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을 주석까지 전부 읽은 후 필사하고 내용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을 함께 적은 것으로 감상문 작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4. 폰트 크기 11, 장평 160%, 본문 4쪽 이상.
목차
1. 집단선택설의 오류 증명
2. 우리는 유전자를 위한 생존기계다(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3. 동물의 싸움 전략(5장 공격 -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4. 유전자 입장에서 양성평등을 보다 (9장 암수의 전쟁)
5. 인간이 동물과 달리 이타적일 수 있는 이유 (11장 밈 - 새로운 복제자)
6. 죄수의 딜레마 게임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7. 전체적인 감상
본문내용
고전에 명서로 꼽히는 <이기적 유전자>를 직접 읽고서야 왜 바이블로 여겨지는지 진정으로 깨달았다. 인간은 고등동물로서 우월한 존재라고 믿는 나에게 이 책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인간을 비롯한 생물은 유전자의 설계에 따라 움직이는 껍데기일 뿐이라는 논리가 말이다. 하지만 무려 40여 년 전에 나온 책이다. 그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을, 또한 지금의 나에게는 아직도 새롭기만 한 주장이 이제는 정설로 자리 잡았고 그간 왜곡되었던 다윈의 진화론을 바로 잡았다.
집단선택설의 오류 증명
왜곡된 부분의 대표적인 예가 집단선택설이다.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개체가 많은 집단이 경쟁자들보다 우세하다는 이론. 이렇게 말하면 골치 아프나 예를 들면 쉽다. 레밍이라는 쥐 종류는 개체 수가 급격히 불어나면 자원의 부족으로 절멸하기 전에 종 전체를 위해 자살한다는 설이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독침으로 집을 지키는 꿀벌, 동료를 구하기 위해 경계의 소리를 내는 조류... 리처드 도킨스의 책으로 이 같은 집단선택설이 틀렸다는 것이 일찍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계에서는 아직도 정설로 받들여지고 있으며, 대중의 인식 또한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