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시가 왕지환의 凉州詞(양주사) 분석 (해석,주제,운자,평측,풍격)

소개

"중국고전시가 왕지환의 凉州詞(양주사) 분석 (해석,주제,운자,평측,풍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석
2. 王之渙(왕지환, 688~ 742)
3. 해설
4. 토론주제

본문내용

왕지환은 자가 계릉이고, 진양사람인데, 후에 강주로 옮겼다고 한다. 당 측천무후(則天武后) 수공(垂拱) 4년에 출생하여 현종 천보(天寶) 원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후위 강주지사 왕륭의 5대손이며, 증조 왕신은 수왕조에서 조청대부와 저작랑, 그리고 당 왕조에서는 포주 문안현령을 지냈다. 부친 왕욱은 홍려주부, 옹주사토, 변주의 준의 현령 등을 지냈다. 왕지환은 왕욱의 넷째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아, 10여 세에는 많은 문장을 읽었고, 2,30세에는 경전을 연구하였으며, 증년 이후에는 각고의 노력을 글을 짓고 독서에 전념하였는데, 10년의 노력을 거친 이후에는 꽤 높은 문학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왕지환은 비록 학문적으로는 성공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불우하였다. 그는 끝내 진사가 되지 못하였고, 다른 방법으로 출로를 찾았으니, 바로 사문학생의 신분으로 현리가 되었다. 청년시기에 한 차례 기주의 형수현 주부를 지냈고, 후에 다른 사람의 무고를 받아서 그만두었다. 이후에는 15년 동안 집에서만 기거하였다. 왕지환이 관직을 그만두었을 때는 바로 당의 개원성세 시기에 해당한다. 그는 당조의 경제와 문화가 발달하였을 때 황하 양안의 수 천리를 장유하면서 성당의 기상처럼 격앙강개한 시정을 배양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등관작루(登鶴雀樓)는 바로 이때의 작품이다. 왕지환의 시는 그가 살아 있을 때 이미 광범위하게 유행하였으니, 당 설용약(薛用蒻)의 집이기(集異記)에 실려 있는 기정서벽 고사가 이 사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어느 날 왕지환은 왕창령(王昌齡), 고적(高適)과 주점에서 술을 마셨는데, 마침 그 당시 유명한 몇 명의 가기도 그곳에서 노래하고 있었다. 왕창령이 왕지환과 고적에게 제안하기를 “우리들은 모두 시명이 있지만, 세 사람간의 우열을 아직 가리지 못했다. 오늘 저 가기들이 누구의 노래를 더 많이 부르는 지를 보고 시명을 결정하자”고 하여 세 사람은..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