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 답사 보고서<종묘, 조선 유교 사상의 근간>

소개

"세계문화유산 종묘 답사 보고서 <종묘, 조선 유교사상의 근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사 교양 강의의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답사 과제에 제출한 종묘 답사 보고서입니다.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1. 한국의 세계유산 13곳 한줄 설명
2. 종묘 방문- 인상깊었던 점

본문내용

조선시대에는 일년에 4번 이상 제례를 드렸다. 오늘날에는 일년에 2번 종묘에서 제례가 진행된다. 지금까지 나는 이것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재현 행사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는 재현행사가 아니라 전주 이씨들이 실제로 자신의 조상들에게 드리는 제례라고 한다. 왕가의 제례가 아직까지 이어져오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인정받아 종묘와 종묘제례는 세계 유형, 무형 문화유산에 동시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선은 유교를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단연 ‘충 효 신’이고 그 중 제일은 효이다. 왕과 왕비는 백성들의 어버이였고 백성들에게 본을 보여 그들을 교화할 의무를 가졌다. 백성들에게 유교의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조선 왕가는 종묘를 만듦으로써 효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효를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그 시작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종묘에 다녀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