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멜랑콜리아 간호과정 - 정신간호학 우울장애

소개

영화 멜랑콜리아 속 중인공에 대한 간호과정입니다.

목차

1. 환자특성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성명 : 저00 • 성별 : 여 • 직업 : 광고 카피라이터→무직 • 주증상 : 우울, 무기력

대상자는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웃고 즐기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굳어간다. 언니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자고 설득하지만, 시선을 계속 피하고 마지못해 대답한다.
또한, 결혼식 도중 밖으로 나가서 소변을 보거나 방에서 잠을 자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 등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상자가 결혼식 자리에서 사라질수록 주위 반응은 냉담해지고 자신이 결혼식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에 점점 더 우울해진다. 사라진 대상자를 찾으러 온 언니에게 “난 간신히 버티고 있어”, “잿빛의 엉킨 실타래가 내 다리를 휘감고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무거워서 걸음을 뗄 수가 없어”라고 말하며 우울하고 힘든 감정을 표현하지만, 언니는 예비신랑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고 자리를 떠난다.

참고자료

· 김선아 외 공저. (2020). 정신간호총론. 경기도: 수문사. pp. 259~267
· 영화 : Melancholia(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