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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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매트릭스 영화를 보고 이 영화가 몇 년도에 만들어진 건지 확인했다. 도저히 1999년도에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내용을 보고 감탄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AI가 지배하는 세계 먹는 것과 씻는 것, 자는 것, 꿈을 가지고 일하는 것까지 그 모든 것이 가상세계에서 통제되며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현재의 우리 또한 영화 같은 미래에 다가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몇몇 장면만 하더라도 이미 실행이 되고 있는 것이었기 때문인데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가상의 세계에서 운동을 배우고 훈련을 하며 이미 영화와 같은 싸우고 도망치고 총을 쏘는 행동들은 현재 가상게임에서 또한 쉽게 접할 수 있고 이미 현실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의 자각과 동시에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무섭다, 소름 끼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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