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역사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삼국시대의 장애인복지
2. 고려시대의 장애인복지
3. 조선시대의 장애인복지
4. 근대시대의 장애인복지
5. 현대시대의 장애인복지
(1) 태동기(정부수립부터 1970년대까지)
(2) 전환기(1981년~1987년)
(3) 발전기(1988년~1997년)
(4) 도약기(1998년 이후)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서 “장애인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
장애인의 권리선언(UN) 제1조에서는 장애인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신체적 또는 정신적 능력의 결함으로 인하여 일상의 개인 또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보하는데 스스로는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행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의 장애인 직업재활에 관한 권고 99조에서는 장애인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손상으로 인하여 안정되고 지속적인 고용에 대한 전망이 현저히 줄어든 사람이라고 규정하여 장애를 정의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삼국시대의 장애인복지
삼국시대에도 국가에 대한 국가의 구제활동과 관련된 노력들이 전개되었는데, 국가는 자연재해나 전쟁기간 중에 폐해를 당한 백성이나 자활․자립할 수 없는 환과고독, 노병빈핍을 대상으로 안정책과 구제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삼국시대에 실시한 구제사업으로는 관곡진급(官穀賑給), 사궁구휼(四窮救恤), 조조감면(組調減免), 대곡자모구면(貸穀子母俱免), 종자 및 식량 급여, 이재민(罹災民)에 대한 군주의 친순(親巡) 및 위문(慰問), 역농방재(力農防災), 종묘(宗廟) 등이 있다. 삼국은 모두 이러한 구제사업을 중요한 국가시책의 하나로 여기고 있었으며, 천재지변으로 인한 이재민뿐만 아니라 병들고 자립이 불가능한 사람에 대해서도 구제를 실시하였다. 이상의 제도 중 사궁구휼(四窮救恤)은 장애인복지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제도였으며, 이는 자활할 수 없는 이들을 방문 위로하고, 의류 곡물 및 관재 등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서 사궁에 대한 구휼은 관부의 의무로 받아들였다.

참고자료

· 장애인복지론, 신현석, 공동체, 2020
· 장애인복지론, 이선우외, 공동체, 2020
· 장애인복지론, 남연희 외, 공동체, 2019
· 최윤영 외(2010) 장애인복지론. 서울: 학지사.
· 김성천 외(2010). 사회복지학 개론 『원리와 실제』.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