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맨발의 의사들" +보건진료원관련 논문(김춘미,전경자, 보건진료원들이 지각하는 보건진료소 30년간의 활동경험과 성과) 감상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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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에서 그들이란 지역 주민들을 의미할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한 소외된 계층, 독거노인, 난민 등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의 삶아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은 SBS 스페셜 “ 맨발의 의사들”에 나오는 쿠바의 의료진들이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다. 80%가 빈곤층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베네수엘라의 전국에 있는 장애인이 모였다. 그 이유는 쿠바에서 의료혜택을 받기 위함이다. 그들은 쿠바의 프라데라 국제보건센터, 빤도 페레르 안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러 떠났다. 그곳은 가난하고 아픈 이들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찾아오는 곳이다. 그 누구도 그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 때 따뜻한 관심과 장기간 재활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2000년 이후 베네수엘라 환자들에게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점차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받고 있다. 2004년 베네수엘라에서 문명퇴치 작전을 하고 있는데 백내장, 눈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문명퇴치가 주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쿠바는 곧바로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그것이 바로 베네수엘라 시작 장애인을 위해 무료 시력 회복 수술을 해주는 “기적의 작전”이다. 이러한 도움의 손길을 통해 중남미 30개 나라로 확대되면서 4년 동안 30만 명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쿠바의 이런 아무런 대가 없는 도움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 집단이 있었다. 베네수엘라의 의사들이다. 그들은“자신들의 설자리를 뺐고 그들은 무기를 숨기고 있다”라고 말한다. 사실 이런 이해관계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엄청나게 극명하다. 한편으로는 그들의 입장도 이해가 갔지만 그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본적 있는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가난한 이들의 아픔을 보면서 마음의 울림을 느낀 적 있습니까.

참고자료

· sbs스페셜"맨발의 의사들"
· 보건진료원관련 논문(김춘미,전경자_보건진료원들이 지각하는 보건진료소 30년간의 활동경험과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