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강(1장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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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인과 레위기】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레위기를 읽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
1) 구약에서 성경에 대하여 가장 자세하게 가르치고 있는 레위기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경건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2) 레위기는 오늘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도의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등한시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자세와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3)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4) 이스라엘의 종교가 기독교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이 기정사실임을 감안할 때 레위기는 우리의 종교적 뿌리, 특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때문이다.
5) 레위기는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우리는 이 책을 공부하고 묵상해야 한다.

【저자와 저작 시기】
모세가 지은 모세오경. 주전 200년대 문서라고 함.

【다른 책들과의 관계】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 도착했던 일을 기록하고 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이 약 1년 동안 시내 산에서 거한 다음 떠나는 일을 수록한다. 그 사이에 끼어 있는 레위기는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서 머물렀던 1년 동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과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음.

【주요 신학적 메시지】
정결과 부정 / 하나님의 임재 / 예배 / 거룩한 백성 / 죄

【구조와 개요】
Ⅰ. 제사에 대한 율법 (1:1-7:38) Ⅱ. 성막에서 예배가 시작됨 (8:1-10:20)
Ⅲ. 정결과 부정 (11:1-15:33) Ⅳ. 속죄일 (16:1-34)
Ⅴ. 성결 법전 (17:1-26:46) Ⅵ. 거룩한 서원 (27:1-34)

【기록 연대와 장소】
1:1은 모세가 회막을 완공한 뒤 하나님께서 모세를 회막으로 불러 레위기의 말씀들을 일러 주셨다고 기록되어 있다(26:46).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