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IOT, 인공지능 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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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차산업혁명이란?
2) AI(인공지능)
3) IoT(사물인터넷)의 개념

본문내용

4차산업혁명을 정의하기 전에 먼저 산업혁명의 뜻에 대해 알아보자면 산업혁명은 필요한 한 사람의 노동력 대비 생산력이 급증하는 것이다. 1차 산업혁명을 이끈 것은 증기기관, 2차는 전기와 컨베이어벨트, 3차는 컴퓨터와 인터넷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끼는 것들은 AI,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나 4차산업혁명에서 중요한 것은 예로든 그것들이 모두 연결되었을 때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다보스 포럼의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이 아니라 4차산업혁명이라 부르는 이유는 그 진전속도, 그 영향이 미치는 범위, 시스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이전과는 판이하기 때문이며 속도, 범위, 파급 효과 면에서 지대한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까?
우선 4차산업혁명은 일자리의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4차산업혁명은 중요한 판단 예측, 결정, 최적화 등 고도의 정신노동까지 자동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조와 일반 서비스 분야는 물론 법률, 의료, 금융, 연구•개발 등의 전문직의 업무까지 상당 부분 자동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직업들에 비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드론•3D 프린팅 관련 직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의 발달이 일자리의 변화에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4차산업혁명의 발달로 일자리 창출 속도가 일자리 감축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고용 없는 성장이 심화할 것으로도 예상되며 현재 존재하는 일자리 중 상당한 부분이 소멸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일자리의 양극화가 발생하여 알고리즘에 취약한 행정 사무직과 일부 전문직, 저 기술직 일자리 파괴 그리고 알고리즘 또는 s/w를 만드는 근로자......<중 략>

참고 자료

없음